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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4, 2023

PLNU 학생들은 수도 본관 중단으로 인해 샤워를 중단합니다

지난 수요일 오후 9시 30분쯤 공안당국에 의해 누수 사실이 발견됐습니다.

지난 수요일 오후 9시 30분쯤 헨드릭스와 영 홀스 사이의 도로에서 공공 안전 담당자가 정기 순찰을 하던 중 누수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Point Loma Nazarene University의 캠퍼스 시설에 연락하여 누출이 어디서 발생하는지 평가하기 위해 유지 관리 인력을 데려왔습니다. 결국 영홀(Young Hall)로 담수를 공급하는 수도 본관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학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Jeff Bolster(Ph.D.)는 Young보다 먼저 누수가 발견되었을 때 세 기숙사의 수도 시스템이 꺼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대학의] 수도관에는 밸브 시스템이 있습니다… [Young] 근처의 차단 밸브가 열려 있어서 우리는 라인 위의 다음 밸브로 옮겼습니다. 이 밸브는 [모두] 세 개의 홀로 흐르는 물을 차단합니다. "라고 볼스터는 말했다.

캠퍼스 시설에서 PLNU의 주거 생활부에 연락한 후 상업용 배관공과 굴착 및 수리 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오후 11시 30분경에 물을 끄고 백호를 사용하여 파이프를 노출시켰습니다. 그러다가 누수 원인이 수도 본관 파손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olster는 PLNU에 물을 공급하는 일부 파이프가 오래되어 때때로 수도 본관이 파손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물이 꺼졌을 때 생물학 전공 1학년인 Bri Bortoluzzi는 Hendricks Hall 기숙사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었고 여자들은 복도에 나와 무엇을 해야 할지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8시간 동안 물이 더 공급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말했다.

영향을 받은 복도의 학생들에게 물이 차단된다는 알림이 전송되었습니다. 젊은 레지던트이자 정치학 및 저널리즘 복수 전공 2년차인 Tessa Balc는 이 소식이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

"밤에 처음 문자를 받았을 때 '아, 내일까지 화장실에 가면 안 돼'라는 내용이 나에게 좀 웃겼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다음 이메일에 아직 물이 안 나온다는 걸 봤을 때 좀 기분이 나빴다. 짜증나." 발크가 말했다.

목요일 오전에는 ResLife, Campus Facility 및 Sodexo의 협력을 통해 피해를 입은 홀에 식수와 이동식 화장실이 전달되었습니다.

Bortoluzzi는 "Point Loma는 매우 빠르고 효율적으로 물과 이동식 화장실을 제공하여 매우 잘 수용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카페까지 가지 않고도 로비에서 물병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학생부장인 Jake Gilbertson(Ed.D)은 수도 본관이 목요일 저녁까지 수리되지 않을 경우 학생들을 위해 다른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Gilbertson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면 학생들을 위한 샤워 시설도 평가했지만 일정을 고려할 때 그럴 필요는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피해를 입은 복도의 학생들은 캠퍼스의 다른 화장실 시설을 이용했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친구들과 카페 화장실에서 이를 닦았습니다"라고 Bortoluzzi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물이 차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복도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했습니다.

Balc는 "아침에 꼭 가야 해서 샤워실에서 오줌을 싸는 사람들을 알고 있는데, 화장실 냄새가 꽤 심했다"고 말했다.

목요일 오후까지 영향을 받은 기숙사의 수도 서비스가 캠퍼스 시설이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복원되었습니다.

볼스터는 “그들은 처음에는 저녁 6시쯤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파이프가 노출된 동안 배관공은 Young 위에 새로운 게이트 밸브를 설치했습니다. 이는 Young 근처에서 또 다른 수도 본관 파손이 발생하더라도 Hendricks와 Klassen이 물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Hendricks의 상주 이사인 Sarah Beckham은 해결책을 찾는 데 참여한 사람들의 신속한 대응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Beckham은 "시설팀(Jeff Bolster, Dan Toro, Jau Medlam 등)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누출이 확인된 순간부터 수리되는 순간까지 그들은 매우 소통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상황은 이상적이지는 않았지만 대학 측의 대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