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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8, 2023

나콘빠톰 발전소 화재 이후 유해가스 누출 발견되지 않음

게시 날짜: 2022년 9월 23일 05:04 신문 섹션:

게시일 : 2022년 9월 23일 05:04

신문 섹션: 뉴스

작가: 몽콜 방프라파(Mongkol Bangprapa), 아핀야 위파타요틴(Apinya Wipatayotin)

나콘빠톰 소재 한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된 반경 20km 이내 공기 중 유해가스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오염통제부(PCD)가 조사를 마친 뒤 목요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목요일 오전, 연간 12만톤 규모의 폴리에스터 섬유, 원사, 칩을 생산하는 Indorama Ventures Plc(IVL) 소유의 공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심각한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나콘 차이시(Nakhon Chaisi) 지역 공장의 난방 시스템 공기 냉각기에서 두 가지 화학물질(디페닐 옥사이드와 비페닐)이 누출되었습니다.

"일반 열전달 유체"의 누출은 오전 5시 45분에 감지되었으며 10분 이내에 억제되었다고 상장회사가 태국 증권거래소에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회사 비서인 Souvik Roy Chowdhury는 "공공 수로로의 누출이나 직원이나 주변 지역 사회의 부상, 장비 손상은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콕과 접경한 풋타몬톤 지역의 탐본 살라야에서 20km 떨어진 일부 주민들은 악취가 나는 가스 냄새를 풍겼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지역을 조사한 5지역 환경오염통제국의 찬타나 팍통숙 국장은 사무실 조사팀이 사건 이후 공기 질이 안전하고 냄새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Chanthana 씨는 공장 직원이 결함이 있는 밸브를 끄고 누출을 막는 데 약 10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Mahidol Wittayasusorn 및 Kanjanapisek Witthayalai Nakhon Pathom 학교를 포함하여 살라야 인근 여러 교육 기관은 유출로 인해 수업을 취소했습니다.

이른 아침, PCD는 인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야외 활동을 삼가라고 경고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곤란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연락하라고 당부했다.

이후 방콕 타위 왓타나 지역의 왓 푸라나와트, 논타부리 방야이 지역의 방쿠왓 학교, 나콘빠톰의 다른 4개 학교 등 6개 학교에 공기 질을 점검하기 위해 팀을 파견했습니다.

방콕 타위 와타나 구청장 디차 콩스리(Dicha Kongsri)는 눈이 충혈되고 콧물이 막힌 학생 2명이 교사로부터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말했다.

나콘빠톰 주지사 수라삭 차로엔시리초(Surasak Charoensiricho)는 검사 프로토콜의 일환으로 공장의 임시 중단과 인근 학교의 폐쇄를 명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스템의 뜨거운 기름 보일러의 노후화로 인해 누출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